블로그 이미지

은구롱이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합니다.

요즘에는 아침에만 일어나면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는 뉴스가 계속 뜨네요.ㅎㅎ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부심을 보태주는 

'우리흥'의 주급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에이, 월급도 아니고 연봉도 아니고 그냥 주급인데  아무리 많아도 몇천 되겠어??" 지금 말해드리는 것보다 아래 우리흥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19 시즌 현재 전적과 클럽 선수들과의 주급을 비교해 말씀 드리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렛츠~~~기릿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에는 몇 안되는 축구 선수 중 한 명 이죠.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손흥민이 요즘 물이 너무 올라도 너무 올라서 첼시에서도 말도 안되는 가격에 까지 부르고ㅎㅎ

인기가 요즘 장난이 아니네요. (아시안 컵에서는 느그흥 ㅜㅜ) 


<손흥민에 대한 간략한 정보>


국적 : 대한민국

키 : 183cm

몸무게 : 77kg




손흥민의 현재 주급은 14만 파운드 입니다. 14만 파운드면 한화로는 얼마 정도가 될까요? 지금 시세로 14만 파운드면 약 2억원이 넘는 돈을 매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알바로 일해도 연봉이 3천만원 정도인데 손흥민 선수는 하룻밤자고 나면 3000만원이 입금 되어 있겠네요. 주급이 2억이면 연봉은 101억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급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건 토트넘에서 지불하는 금액이고, 광고, CF등 까지 더하면 어마무시한 양의 금액을 벌고 있는 거죠. 이적료(몸값)은 대략 1200억 정도 수준 입니다.


그럼 손흥민의 주급이 2억원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버는건 아니 잖아요? 그럼 다른 토트넘 선수들은 어느 정도의 주급을 받을까요?




토트넘에서 주급을 10만 파운드 이상 받는 선수는  지금은 5명 정도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주급 1위,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는 1주일에 대략 2억 8천만원 정도를 벌고 있고 2위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하는 델리 알리 선수로, 주급을 2억 1100만원 정도 법니다. 3위는 손흥민,

 4위, 5위는 라멜라와 요리스로 주급이 1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손흥민은 그럼 어떤 활약을 그렇게 많이 하기에 주급이 이렇게 비쌀까요?

손흥민은 FW, MF 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상세 포지션은 ST, LM으로 활동 중이고 현재(이 글을 쓴 시점-3월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8-19 시즌 전적은 24경기 16승 7패 1무 입니다. 손흥민은 24경기 동안 11골을 득점하였고 5도움을 달성하였습니다. 총 슈팅 수는 57번 입니다. 크로스는 총 23번 올려주었 습니다. 여러분들도 알고 싶으시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손흥민이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돈을 번 건 아닙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함부르크에서 뛸때, 연봉이 18억 정도에 미치지 못했고요, 레버쿠젠에서 활동했을 때에는 연봉이 대략 45억원 이였습니다.  그런대 벌써 연봉이 100억원을 넘어서 110억,120억 대까지 오를 예정이니 ............................... 참.......... 돈 잘 버내요. ㅎㅎ


현재 토트넘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고 솔직히 1, 2위를 노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ㅜ 현재까지 손흥민은 엄청난 기세로 활약을 펼치고 있고요. 앞으로도 잘 해내라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Posted by 은구롱이

저도 학창시절때 반장을 여러번 해 보았는데요, 초등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 까지의 반장 연설문 방식을 준비 했습니다.

이유도 마찬가지로 기제 해 놓을 테니 한번 쭉 보시기 바랍니다.


(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구글 입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 연설문>

[전체적인 흐름]

초등학교에서는 서로 처음 보는 얼굴들이 많고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연설시간 1~2분이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시간이며, 공약보다는 본인에 대하여 더 알려주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과감하고 자극적인 분위기의 연설보다는 차분하고 염치 있는 분위기의 연설이 더 인기가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중학교 반장 선거 연설문>

[전체적인 흐름]

중학교는 보통 이사나 특별하게 먼 곳으로 전학을 하지 않았더라면 보통 다 한 번 씩은 다 본 얼굴들로 학급이 구성이 되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중학교에서의 선거는 1~2분 동안 조금 과감하지만 침착한 연설을 추천 드립니다. 초등학교에서 의 그런 자기소개 방식의 연설의 의미가 조금 사라지고 공약을 설명하는 방식의 연설이 더욱 좋습니다. 






<고등학교 반장 선거 연설문>

[전체적인 흐름]

고등학교에서 의 반장 선거 연설문을 작성 할 때 에는 자기소개를 하는 식의 발표 방식은 완전히 잊어야 합니다. 공약보다는 일단 다소 자극적이거나, 주의를 끌 수 있는 말이나 행동으로 시작하여 끝은 차분하게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이런 유형의 발표는 장시간의 학습으로 인한 피로함을 깨워주고 난 후 본론으로 들어가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듣는이의 머릿속에 더욱더 오래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의 연설은 이 방식이 어느 방식보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문]


공약이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제가 반장 선거 공약과 팁에 대해 정리해 둔 글이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https://dmsrnfhddl.tistory.com/3


1.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3학년 OO반의 반장이 되어 이반을 이끌어 보려는 마음으로 여기 후보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를 반장으로 뽑아주신다면.........................(공약1).....................(공약2)...................(공약3)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를 부탁드립니다.(인사)


2.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잘해내는 반장을 원하신다면 기호O번, 저를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반장으로서의 역할 첫째가 무엇입니까? 네 당연히 공약을 잘 지키는 것이지요, 제가 내세우는 공약은 1번

(공약1).....................2번(공약2).......................3번공약(공약3). 입니다. 이상, OOO이였습니다.


3. 반장은 어떤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저 같은 사람이 반장으로써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먼저 하고 보여주는 말보다는 실천하는 그런 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반장으로서 실천할 것들은 ...................(공약1).........................(공약2).........................(공약3) 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Posted by 은구롱이

훌라는 자신의 패를 먼저 없에면 이기는 게임이고 트럼프 카드를 이용한다. 카드를 버리기 위해서는 등록을 해야하고 등록의 조건은 7의 제외한 숫자는 한번에 3장 이상, 문양이 같고 연속된 숫자이거나 아니면 같은 숫자가 필요하다. 등록의 예 : (하트Q, 하트J, 하트10 ) 또는(스페이드3, 다이아3, 클로버3) 이때 3장이상이기 때문에 연속된 숫자가 4장, 5장 이어도 한번에 등록이 가능하다. 그리고 7은 마법의 숫자로 혼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을 하면 판에 카드를 그냥 올려놓으면 된다. 또한 상대방이 등록한 카드에 내가 1장 이상씩 더 등록이 가능하다. 예: 상대가 (하트Q, 하트J, 하트10 )를 등록하고 내 차례가 왔을때 나는 상대가 등록한 곳에 하트K나 하트9를 등록 할 수가 있다. 다만 그러려면 내가 먼저 한 장이라도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탑이라는 규칙이 있는데 덱을 다쓰거나 경기막판에 스탑을 부르면 경기가 종료되고 

패의 합이가장 작은 사람이 우승한다(만약에 합이 같으면 스탑을 외친 사람이 진다). (지역에 따라 덱을 다시 섞는 경우도 있다.)



카드게임을 배울 때는 항상 본인이 딜러,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들어야 한다. 이 글을 본 후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돈 뜯길 일은 없을 것이다.

(모든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딜러>


1. 덱을 섞은 후 한 사람당 7장씩 나누어 준다.      

 

2. 남은 덱을 뒷면이 위로오게 둔다.


3. 맨 위의 카드 한 장을 윗면이 위로 보게 뒤집어서 놔둔다.

(위 이미지는 그냥 카드일 뿐, 아무 관련 없음)


게임시작


1. 자신의 차례가 오면 덱에서 카드를 뽑을지 상대가 버린 카드를 먹을지 결정해야 한다.

이때, 상대방이 버린 카드를 먹는 행위를 땡큐라고 하며 자신이 그 카드로 바로 즉시 등록이 가능할 상황에만 땡큐가 가능하다.


2. 자신의 패로 등록을 하거나 하지 않을지 정한다.


3. 자신에게 제일 필요 없는 카드 한 장을 버린다.


이러면 자신의 턴이 끝난 것이다. 이대로 계속경기를 하여 자신의 필요한 카드를 찾고 적절한 타임에 등록을하여 자신의 패를 먼저 없에면 된다. 






1. 덱을 꿰고 있어라 암기!!!

덱에 자신이 찾고 있는 카드가 없는 경우 그냥 헛된 걸음을 걷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버리는 카드, 행동 등을 보아서 누가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의 파악이 중요하고 또 나와 상대방이 버리는 카드를 잘 기억해서 버려진 카드를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과감하게 버려라

만약 막판에 자신의 패에서 뜰 확률이 낮은 카드를 쫒지 마라.

초보들의 특징은 1%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만약에 댁에 A가 한 장 남아있고 내 패에는 A가 2장밖에 없자면 당연히 A를 버리지 않고 기다릴 것 이다, 하지만 상대 패에 그게 갈 확률이 더 높고 벌써 한 장은 버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빨리 패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3. 등록은 나중에

등록을 함으로서의 동시에 상대가 등록한 카드에 카드를 붙일 수 있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내 등록된 카드에 자신의 카드를 붙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당장 붙일 수 있는 카드와 등록이 가능한 카드들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한번에 등록, 붙이기 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다.


4. 스탑은 심리전!

만약에 막판에 상대도 2장 나도 2장이 있다 서로짝은 안맞고 스탑을 슬슬 외쳐야 하는 타이밍이 오는데 내가 한 장을 먹어서 K가 나와 버렸다. 그럼 이론적으로는 K를 버려야 하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덱에 있는 제일 낮은 숫자는 말고 3이나 4같이 애매한 숫자를 버린다. 그럼 상대방이 내가 3이나 4보다 낮은 숫자가 뜬 줄 알고 불안할 수 밖에 없다.






Posted by 은구롱이


여러분, 반장이 되는건 생각보다 쉽습니다.




1, (공약) 자신이 이반을 이끌기보다는 자신이 나머지 학생들을 뒷받침해 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여 상대방의 기분이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고 반장공약을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반장으로써 먼저 모범을 보이면 더 좋지만 지금 당장 공약을 세워 반장선거에 출마해야하거나 평소 이미지가 그닥 좋지않은 친구들은 

상대방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고 첫 인상을 잘 보여줄 방법이 바로 이 방법입니다.


예) 저는 리더보다는 우리반의 일꾼이라 해도 만만치 않게 제 위치가 잘 들어맞게끔 여러분들을 뒤에서 받쳐주고 항상 제가 우선이 아닌 뒤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반장선거에 출마하게된 OOO입니다.


예) 저는 반장이 머리보다는 꼬리라고 생각 합니다. 항상 "나부터"가 아닌 "우리부터" 라는 생각으로 제가 이끌기보다는 행동 대장으로 먼저 노력해 보이겠습니다.




2. (팁) 본인이 만약에 꼼꼼한 스타일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초,중,고등학교반장선거는 짧게는 10초 길게는 5분까지나 이어지면 시간이 제 각각 입니다. 시긴을 어느정도로 맞춰야하지?? 라는 의문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는 반장선거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길어도 1분 안으로 맞추라고 권장하십니다. 1분이지나면 듣는 사람들이 둔해지고 말하는 이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타이머로 시간을 맞추어 가며 선거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팁) 위에서의 팁과 어떻게보면은 연결되는 팁인데요...  마찬가지로 반장 선거에서의 연설을 대비한 연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장선거문( 공약 등등을 적어놓는 종이) 을 만들때에나 반장선거문을 생각할때에 어떻게 또는 뭐라고 적어야하는지 시작부터 앞이 캄캄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여기서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청소년의 집중, 경청능력은 매우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처음에 자극적이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공약이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공약을 내세워 주의를 끄는 방법입니다. 그것은 듣는 사람들이 조금더 집중하여 공약을 들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연설 뒤쪽으로 보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4. (공약) 반장 선거에서는 자신이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다는걸 타인에게 잘 입증해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걱 내에서 제일 거창한 것을 공약으로 삼으면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약은 항상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본인께서는 "1년동안 주번을 혼자 하겠다" 하는 A후보와 "학급일을 열심이 도와 봉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B학생중 누구를 선택하실껍니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A라고 할 것입니다. 둘다 거창하고 좋은 공약입니다.

하지만 A학생으로 본인의 마음이 쏠리는 것은 A학생의 구체적인 공약 때문입니다. 실제로 당신이 1년 내내 주번을 할 생각이 있는데 발표를 B학생처럼 하였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반장자리가 코 앞인데 노칠뻔 했군요. 자신이 행할 수 있는 공약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하여야 자신감과 의지를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 "칠판은 항상 제가 관리하겠습니다", "청소용구함 청소를 1년동안 학교오는 날은 항상 하겠습니다", "교실 문은 항상 제가 잠구겠습니다" 등등


5. (팁)  새학년이된지 얼마안되서 하는 반장선거는 대상들이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래서 후보끼리 연설을 통해 자신을 자신의 학급에게 설명해 주는 것 입니다. 서로 잘 알면 대충 공약만 종이에 적어서 붙여놓고 바로 투표를 하겠죠? 그래서 연설 과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공약도 연설의 한 부분이고요. 하지만 아까말했듯이 1분안에 자신과 자신의 공약을 모두 설명하려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말로만하지말고 소품 등을 이용 하여 자신을 조금 더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입니다. 소품을 사용하면 눈길을 끌기도 수월하고 말보다는 깊이있게 설명이 가능 하기 때문에 본인께서 꼭 반장이 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쓰시기 바랍니다.


반장 선거 연설문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연설문에 대해 글을 써 놓았으니 확인 바랍니다.      https://dmsrnfhddl.tistory.com/6

     

Posted by 은구롱이